금복문화상
제 13회 금복문화상(1999년)
- 작성일2022/05/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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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정 복지회
대구 / 1971년
사회봉사2
1971년에 설립한 대구가정 복지회 수상당시 대표 이철상 - 회원수 754명
언론기관과 공동주체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최초로 실시
경로당 여가 활동 지원 전국 최초 설립
가정 및 아동 청소년 문제 예방해결을 위한 위기 가정 지원센타
종합사회복지관내 아동 상담 치료센타 대구지역 최초실시
수화통역센타 전국 최초 설치 및 수화통역사 최초 채용
대구지역 사회복지를 위한 종합적인 단체로 노인, 아동, 장애자 등 전반에 결쳐 체계적인 사회종합복지에 노력한 공로가 큼.
이승훈
대구 / 1953년
사회봉사1
1982년 금호호텔 화재시 건물내부 진입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1983년 향촌동 초원의집 화재시 사상자 구조
1991년 태풍 글래디스 수해때 동촌에서 급류에 휩쓸리는 시민을 구조
1991년 대보백화점 화재시 37명 인명구조 화점에 진입하여 아파트주민을 옥상으로 유도 대형인명피해 사전에 예방
1992년 대구 불로동 에덴주택 지하4층 붕괴사고 매몰자 인명구조
1995년 상인동 가스 폭발사고 사상자 구조작업 20명 구조
1998년 폭우로 고립된 의성군 금성면,봉양면 주민 36명 안전지대로 이송
구조대 발대요원으로 7년간 대/소화재 교통사고 등 인명구조 출동 650여회 200여명을 구조
소방항공대 발대 요원으로 인명구조 출동38회 71명 구조
소방대 직장내의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고 매사에 솔선수범하고 성실함.
권영우
대구 / 1948년
음악/합창지휘
지역문화인 후진 양성
합창단 예술단을 이끌고 불우이웃돕기 자선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정기발표회등 300여 회의 음악발표회를 통하여 대구시민 정서 순화 활동, 대구 음악계의 질적인 발전에 기여함.
타지역교류 발표회 100여회, 한국합창 심포지움에서 시범연주회 지휘하여 대구 음악계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데 일익함.
95년부터 후꾸오카, 오사카, 상해, 청도등 일본, 중국의 대도시와 교류공연을 통하여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익함.
대구아카데미 청소년예술단 창단, 대구여성합창단 창단, 대구여성관현악단을 창단하여 대구를 합창음악의 메카로 발돋음 시키고자 노력함.
문상직
대구 / 1947년
미술/서양화
개인전 8회
국제전(뉴욕, 성페테르브르크, 상파울로, 상해, 센다이)에 출품
화랑미술제 참가 (1993~1995)
대전엑스포 기념전, 대구미술 70년 역사전
구상작가회 단체전을 통하여 지역화단에 공헌한 바가 큼.
대구 미술문화 창달과 특유의 색채감각과 이분법적 분할을 바탕으로 선명하게 떠올린 수많은 양들의 풍요로운 조형세계는 한없는 편안함과 안정미감을 통해서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공로가 높이 평가됨.
새바람아동문학회
경북 / 1985년
문학
새바람아동문학회는 1985년에 설립하였으며 수상당시 대표 권기환 수상 - 회원수 45명
동심의 계발로 본격적인 아동문학의 정립과 문학의 보편주의 이상을 실현하고자 아동문학에 신바람을 불러 일으키는 새바람 아동문학회 설립.
정기적인 연수모임을 열고 문학이론 탐색과 작품합병등으로 자기소양을 기초로 아동문학을 본격문학으로 격상시키는 작업에 정성을 쏟음.
대구 경북지역을 비롯한 지역 청소년 독서지도등을 통해 정서함양 선도
아동문학세미나를 개최하여 해박한 문학지식과 참신한 실험정신을 문단과 지역에 파급함.
해마다 동인지 "청보리밭 파란물결"발간을 통해 양질의 문학작품을 독자들에게 제공 큰 호응을 일으킴.
그 밖에 회원 각 개인이 역량을 발휘, 수상저서출판, 자료개발 등으로 괄목한 문학창작활동을 전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