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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문화상

제 14회 금복문화상(2000년)
  • 작성일2022/05/16 17:17
  • 조회 12,748


서규원
대구 / 1990년

사진


1968년부터 지금까지 국내공모전 113점, 국외공모전 366점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창작활동을 해옴
대한민국사진전람회, 경상북도미술전람회, 대구사진대전의 운영위원, 심사위원으로서 공정한 운영과 심사로 창작의욕을 고취시킴.
대구사광회 등 사진동아리의 지도위원을 역임하면서 작품집 발간 및 전시회 지도를 꾸준히 함.
사진작가협회 대구지회 임원으로 10년간 역임하면서 사협대구지회의 재정적 안정기반조성, 각종촬영대회개최, 대구사진문화상 신설, 흑백사진공모전 확대실시, 범동아리합동사진전 개최, 대구사단의 홍보활동을 전개로 향토 사단의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임.

 


김삼일
경산 / 1942년

연극


1964년부터 지금까지 36년동안 대구경북지역의 연극(연출, 연기)예술 창조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연극의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옴.
지역연극계 뿐만 아니라 한국의 연극에 공헌한 공로가 인정되어 서울신문향토문화상(81년), 대통령상(85년 전국연극제 "대지의 딸"), 문공부장관상(89년 전국연극제 "산불"), 경상북도지사표창(89년), 한국연극예술상(93년), 경상북도문화상(94년)을 수상함.
대구연극제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연극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일익함.
연극『감사관』연출,『새들은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는다.』예술감독,『기적을 파는 백화점』제작, 기획,『울고 넘는 박달재』연출 등 활발한 연극활동
88년부터 지금까지 포항시립극단 연출자로서 활동하면서 연극예술 창조에 이바지함.

 


김화숙
포항 / 1953년

무용


1978년부터 창작무용제를 통하여 지역 무용발전에 기여한 공이큼.
전국무용경연대회에 참가 장려상을 수상 지역무용계를 알리는데 공헌함.
경북무용제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아감.
축하공연, 축제 등 각종 공연을 통하여 경북무용의 품격을 높임.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폐막공연등 크고 작은 공연활동으로 도민의 관심과 이해를 증대시킴.

 


최인철
대구 / 1952년

미술


지역 도예문화의 정착과 활성화에 기여
각종 국내 및 국제전시회와 학술대회 개최, 유치하는데 공헌
심사위원, 운영위원, 초대작가 활동을 통하여 도예문화의 인식제고와 인재양성에 기여
대구미술계의 위원으로 참여하여 지역미술계의 발전에 헌신함.
지역미술계의 후진양성

 


한국 소오페라단
경북 / 1987년

음악

1987년에 설립한 한국 소(小)오페라단 수상당시 대표 양수완 - 단원수 15명

학구적이며 실험적인 소오페라를 연구함.
공연의욕이 왕성한 모범단체
『전화』『노처녀와 도둑』『하녀에서 마님으로』등의 소오페라 공연으로 지역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과 문화수준을 향상시킴.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공연으로 청소년 정서순화에 공헌함.
어려운 지역여건을 극복하고 활발한 공연활동

 


이후문학회
대구 / 1971년

문학

1971년에 설립한 이후문학회 수상당시 대표 정휘창 - 회원수 15명

29년간 26호의 동인지 발간을 통한 왕성한 창작홛동
대구경북 출신 핵심 문인으로 시, 소설, 희곡, 수필, 평론으로 대구문단의 주류를 이루어 왔음.
대구경북지역 문학의 위상을 높임.
각 장르별 대표적 문인들의 협력에 힘씀.
지역문학의 저변확대와 높은 문화적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