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문화상
제 18회 금복문화상(2004년)
- 작성일2022/05/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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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현
청도 / 1990년
사진/건축
국제사진전에서 최고상, 은·동메달을 수상하였으며 국내의 사진 전람회를 비롯 200여회의 공모전을 입상하는 등 국내외 사진전에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였으며 불우이웃돕기 사진전(1400만원기탁), 소년소녀가장돕기 사진전(1000만원 기탁), 난치병 학생돕기 사진전(1억5000만원 기탁)으로 작품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등 지역문화 발전에 선도적인 역활을 함.
최현묵
대구 / 1958년
연극영화연예
대구 출신의 희곡작가 및 연출가로 대구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창작희곡이 각 극단의 정기공연 또는 전국연극제 참가작으로 공연되고 있으며 연극 연출가 및 공연예술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 연극예술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였으며 작가로서 연출가로서의 능력을 각계에서 인정받아 20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여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큼.
박현옥
대구 / 1958년
무용/국악
무영예술의 발전과 후진 양성을 위하여 지역예술의 역량을 넓히며 예술과 교육의 두 영역에서 힘써왔으며 또한 대구컨템퍼러리 무용단을 통하여 많은 공연을 지역민들의 정서함양에 노력하였으며 대구예술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한 공로가 큼.
변유복
대구 / 1942년
미술
대구 출신으로 왕성한 창작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은 물론 우리나라 조각계의 발전을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현역작가로 작품활동이 왕성하며 미술을 통한 지역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공공의 장소에 아름다운 작품을 설치하여 생활환경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여왔으며 아울러 후진양성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일한 공로가 큼.
김무중
대구 / 1944년
음악
1977년부터 대구가톨릭대학교에 부임하여 27년간 학생들을 열성과 창의적인 정신으로 교육지도하여 많은 후학들을 배출하고 1982년부터 독일에서 연구 겸 연주활동으로 명성을 떨쳤으며 1995년부터 성악앙상블 연구회를 조직하여 베토벤, 브람스, 몬테베르디의 중창곡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연주하였으며 우리나라 가곡 작품을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독창회를 통하여 소개하고, 대구경북에 바로크 악기의 음향을 소개하는 등 지역문화발전에 끼친 공로가 큼.
김종윤
대구 / 1945년
문학
올곧은 시조 정신을 바탕으로 대학재학시 문단에 등단하여 일찍 그재능을 인정받았고 민족시인 시조의 정체성 회복과 높은 작품성으로 자성적 일깨움을 환기시켜왔으며 작품이 거느리고 있는 발상법은 범상한 차원을 넘는 등 작품성과 공로가 두루 탁월한 바 특히 2000년 문화관광부특별법으로 중견적업작가 특별자원대상자로 향토문인으로 유일하게 선정되어 향토문학위상을 높이는 등 지역문화발전에 공로가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