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문화상
제 21회 금복문화상(2007년)
- 작성일2022/05/1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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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달(徐鐘達)
대구 / 1945년
건축
대구에서 30년 이상 건축예술분야(건축사,건축가)에 활동하면서 수많은 아름다운 건축물을 설계하였으며, 계명대 학교 강사 역임, 대구시 건축심의위원역임,수성구청 도시계획위원,동구청,서구청,남구청,북구청,달서구청 건축 심의위원으로 현재 활동중이고 (사)한국건축가협회대구지회회장,(사)한국예총대구광역시연합회부회장,(사)대학 건축학회대구/경북지회부회장등을 역임하면서 지역문화예술의 창달에 공헌한 바가 큼.
표원섭(表元燮)
대구 / 1959년
연극
청주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서 연극연출을 전공하고 영국런던대학교 골드스미스대학 대학원에서 연극연출 전공 후,귀국하여 연극영화학과로 지역 최초로 설립된 가야대학교에서 연극인재양성에 힘써 오면서 지역의 연극발전을 위하여 창작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연극 연출21회,예술감독17회,대회 연극지도9회,기획,무대기술감독, 연극연출,학술활동,연극정책,연극강연등 연극 전반의 폭넓은 활동을 통하여 지역 연극계에 활력을 불어넣어 연극의 예술적 수순을 높이고 연극발전에 크게 기여하였고 또한 지역민의 삶의질 향상에도 기여한 공로가 큼.
김일환(金日煥)
대구 / 1950년
미술
대구 출생으로 미술 교육자,대구미술협회장과 현 대구예총 부회장으로서 대한민국 미술대전등 권위있는 공모전에 운영위원장,심사위원장등 역임하면서 지역작가를 키워 훌륭한 화가로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대구 미술협회장으로서 강한 리더쉽으로 대구 미술의 위상,권익,비전을 위해 노력하였다. 2002월드컵,2003유니버시아드대회 때는 성공적 개최에 일익을 담당하였고 경북,경남,전북,전남의 미술인을 결집 시켜 초대회장으로써 동서화합에도 노력하였다. 또한 대구시의 각종 심의,운영위원장을 맡아 대구시의 환경개선에 노력하였고 수성구 들안길 맛 축제등 지역축제에 추진위원장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공로가 큼.
이진흥(李震興)
대구 / 1945년
문학
1970년대 초에 매일신문과 중앙일보의 신춘문예를 통하여 등단한 후 1980년 대구에서 시동인「形象」을 결성 하여 동인지를 6집까지 발간하여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81년부터 대학의 문예 강좌를 담당하면서 시민들의 문학에 대한 의식을 확대시켰으며, 1984년 수강생을 중심으로 문학 동인「물빛」을 결성 현재까지 동인지를 23집까지 발간하고 다수의 문인들을 배출하였다. 또한 2002~2003년에는 대구시인협회장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시의 축제등을 개최하여 시민의 문학에 대한의식을 고취하고 지난 30여 년동안 각종 신문과 문예지에 시, 비평,칼럼,작품해설 등을 발표하여 향토 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