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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문화상

제 6회 금복문화상(1992년)
  • 작성일2022/05/16 16:55
  • 조회 18,625


김소라 현대무용단
대구 / 1983년

무용2

1983년 창단된 김소라 현대무용단 수상 당시 대표 김소라 - 단원수 13명

대구/서울 등에서 다수의 정기공연과 무용제를 통하여 25편의 우수한 작품을 발표, 무용 애호가의 저변확대에 이바지해 왔으며, 현대무용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큼.

 


극단처용
대구 / 1983년

연극3

1983년 창단된 극단처용 수상 당시 대표 이상원 - 단원수 20명

대구 중견 연극인들이 참여하는 극단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여왔으며, 대구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
문화장터 '처용(소극장)'을 퉁한 소극장 운동과 연극지 '처용'을 발간하는등 연극의 대중화/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연극의 이론정립에도 힘써왔음.

 


대구문학회
대구 / 1980년

음악2

1980년에 설립된 대구문학회 수상 당시 대표 배선주 - 회원수 300명

1980년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비롯 현재까지 수백회의 크고 작은 연주회를 기획 주최하여 청소년과 시민정서 함양은 물론 수준 높은 연주회의 감상 기회를 제공하는 등 향토 음악문화 사업에 크게 공헌

 


신조회
대구 / 1972년

미술

1972년에 설립된 신조회 수상 당시 대표 이영륭 - 회원수 42명

대구지역 서양화가들의 단체로 그간 회원전을 개최하여 지역 미술은 물론 우리나라 미술계의 발전 및 교육계에 현저한 공적을 남겼으며 1982년 부터 공모전을 개최하여 신인 발굴에도 힘써 현대미술의 방향 적립에 기여함.
- 30주년 기념 전람회 및 미술대상전 개최, 캐나다 해외 특별전(매 격년제로 실시)

 


칠령문학회
경북 / 1968년

문학2

1968년 설립된 칠령문학회 수상 당시 대표 신진규 - 회원수 22명

어려운 경제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매년 순수문예지를 출판하여 문학에 대한 의식 고취와 이미지 부각에 노력하였으며 연 2회이상 각종 문화사업을 벌여 문학의 장을 마련한 공로가 큼.
- '칠령문학'을 1999년도 '영덕문학'으로 개칭, 연간집 '영덕문학' 제31집 출간

 


영남시조문학회
경북 / 1965년

문학1

1965년에 설립된 영남시조문학회 수상 당시 대표 김상형 - 회원수 45명

우리고유의 문학 장르인 시조의 부흥에 이바지하고, 지역 문화의 진흥을 위하여 시화전/백일장 등을 열었으며, 동인지 '낙강'을 지속적으로 발간하는 등 지역 시조시단 형성과 발전에 공헌.
- 연간집 '낙강' 제34집 출간

 


김정식
대구 / 1948년

국악


고산농악의 육성 발전은 물론 경북대 농악반, 대청초등학교 농악반 신설 등 후진 양성에 힘쓰며, 국악협회 지부장 재임시 전국 규모의 대구 국악제를 창설하여 지역 국악 발전에 공헌.
국악협회 대구직할시 지부장 역임

 


박연진
대구 / 1946년

무용1


1973년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
한국무용 발표회를 비롯하여 활발한 무용발표회 가짐.
불우한 이웃을 위한 자선공연을 해 왔으며, 문화예술 교육을 통하여 후진 양성에 공헌함.
대구가톨릭대학교 무용학과 교수

 


이상희
대구 / 1934년

음악1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오페라협회가 발족했을때 운영위원과 사무국장으로 활약.
대구시내 다수의 초등학교 교가 작곡, 한국 음악협회 대구시지부 고문으로 지역 음악 발전에 선구자적 역할을 함.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강사역임, 18년간 대구방송국 아동합창단 지휘, 구미시민/수성구민의 노래 작곡
- 작고

 


이애자
경주 / 1950년

연극2


1967년에 지역 극단 '에밀레'에 몸담은 이후 지금까지 '무녀도' 등을 비롯하여 많은 작품에 출연.
전국연극제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 연극을 빛냄. 어려운 여건에도 연극협회 경북지회 사무국장을 맡아 지역 연극 활성화에 공헌.
현, 극단 에밀레 대표

 


박명규
대구 / 1940년

연극1


연기자 및 분장가로서 수십년 동안 향토 연극 발전에 공헌하였으며, 분장 지도를 위해 연극교실 및 실기지도를 솔선수범함으로써 후진 양성에 이바지.
1987년 대구연극제 특별상 수상
- 작고

 


박해동
대구 / 1936년

미술/산업디자인


디자인 개념조차 생소했던 1953년부터 지금까지 대구 사회에 디자인 교육 및 산업 발전에 공헌한 바가 크며 국부론적 조형예술인 디자인을 예술로서 대중에게 알림으로 지역 디자인 발전에 공헌함.
개인작품전 / 달구벌 축제 / 대구미협전 다수, 대구시 산업디자인협회 창설.
영남 대학교 조형대학 교수 역임.

 


신석필
대구 / 1930년

미술/서양화


20년생 오랫동안 창작에만 전념하면서 구상. 신구상 계열의 각종 기획전, 단체전, 개인전 및 국제전을 개최, 구상전 창립회원이며, 한국비엔날레/한국구상회 등을 주도하면서 대구 화단 발전에 공헌.
- 전업작가

 


정민호
경주 / 1939년

문학/시2


시집 '새로 태어남의 이유' 등의 출간을 통해 독자적인 시 세계를 구축하는 한편 지역문학 발전에도 기여.
동인지 활동, 문예지 발간 등으로 폭넓은 활약.
서라벌 예대(현 중앙대) 문창과 졸업, 경주 근화여고 교사 역임.
'사생계'로 등단, 경북문화상, 한국문학상, 문예한국상 수상.
현, 한국예총 경북지회 부지회장

 


박곤걸
대구 / 1935년

문학/시1


시작 활동에 정진하면서 시집 '숨결'등을 통해 왕성한 시정신을 개성적인 경지로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음.
각종 문학단체를 통해서도 지도적인 역활을 하면서 영향력을 미치는 한편 후진 양성에도 힘씀.
영남공업고등학교 교장 역임.
현,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대구지역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