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금복주 '사회공헌활동' 참으로 빛난다
- 작성일2022/05/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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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코로나 대구서 확산될 때 20억원 쾌척…중고교생에 장학금 35억 지원
문화예술인 위한 '금복문화상'…초등학교 428곳 피아노 지원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주류기업 '금복주'가 1957년 창업 이래 지역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객 감동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신뢰받는 기업을 만든다'는 경영이념 아래 기업의 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금복주의 사회공헌활동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특히 빛을 발했다. 지난해 코로나19가 지역에 빠르게 확산될 당시 구호물품 구입 등을 위해 지역에서
가장 먼저 20억원의 기부금을 쾌척했다., 방역소독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조용 알코올 60t을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했다.
회사 임직원들도 직접 방역봉사단을 구성해 대구시내 주요 상권의 업소와 공공시설에 방역지원 활동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앞장섰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은 금복주는 지난해 대한적십자사 창립 115주년 연차대회에서 적십자 회원 유공장 최고명예대상을 수상했다.
앞서 지난 1987년 창립 30주년을 맞아 설립한 '금복문화재단'은 지역상생의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잡았다.
금복주는 금복문화재단 설립 후 지역문화예술의 발전에 이바지한 문화예술인과 단체를 선정해 상금과 상패를 전달하는 '금복문화상' 사업을 매년 진행해왔다. 금복문화상은 지금까지 270여 개인·단체 수상자를 배출했다.
금복주는 문화예술 교육용 기자재와 도서를 보급하는 육영문화 사업도 하고 있다. 현재까지 대구경북 초등학교 428곳에 피아노를 지원했다.
또한 금복주는 지난 2005년 '금복복지재단'을 설립해 3천여 명의 지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35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사회복지시설 지원과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 사회복지 문화사업 지원 등의 나눔도 이어오고 있다.
금복주는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한 금복도시락 제작·지원 ▷대구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연계하는 장학금 마련 등의 계획을 확정해 진행할 계획이다.
김동구 금복재단 이사장은 "금복주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한 것은 지역민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복주는 최근 대표 브랜드인 '맛있는참'을 리뉴얼 한 '깨끗한 아침, 참'을 출시했다. 걸그룹 오마이걸의 '아린'을 뉴참의 모델로 선정해 TV 광고, 유튜브, SNS 등 온라인 홍보활동과 함께 오프라인 판촉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깨끗한 아침, 참은 초나노막 정제로 술맛이 더욱 부드럽고 깨끗한 것이 특징으로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시작의 염원을 담아 출시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