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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주법주, 100% 우리쌀·우리찹쌀에 전통酒 명가 노하우 입혔다
  • 작성일2023/01/12 09:26
  • 조회 7,095

 

경주법주는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우리쌀 100%로 백일정성으로 빚은 대한민국 대표 명주 '경주법주'와 우리찹쌀 100%, 은은한 향과 깊고 풍부한 맛의 '화랑'을 판매하고 있다. 세계 최고 79%의 도정률을 자랑하는 최고급 수제 청주 '경주법주 초특선'과 금복주에서 국내산 고구마를 원료로 빚은 고급 증류식 소주 '백로'로 경주법주의 자랑이다.

경주법주는 100% 우리쌀과 우리밀 누룩으로 장기간 저온 발효시키고 숙성돼 탁월한 맛과 깊은 향을 자랑한다. 술이 되어 나오기까지 100일이나 걸려 예로부터 백일 정성으로 빚은 술이라 하여 '백일주'라 불리기도 한다. 제품으로는 700㎖ 유리병, 900㎖ 도자기, 선물용 백호세트(700㎖ 2병, 원컵 1병 포함) 등이 있다. 경주법주는 품질의 우수성과 전통성을 바탕으로 외국 국가원수의 방문과 각종 국가차원 행사에 만찬용, 선물용으로 제공되는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급 전통명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화랑은 국내산 찹쌀 100% 및 자체 생산한 누룩과 전통적인 방법을 통해 150일 동안 저온에서 장기 숙성시켜 은은한 향과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화랑은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려 일상적으로 음용하고 즐길 수 있는 일상 전통주다. 용량은 375㎖ 낱병 또는 세트로 구입이 가능하다. 3본입 세트(375㎖ 3병, 전용 잔 2개 포함)는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국내 최고급 청주인 경주법주 초특선은 몽드셀렉션에서 7년 연속 금상을 수상한 경주법주의 전통주 제조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수제 청주다. 연간 한정수량으로 생산되며 쌀알을 79%까지 깎아내는 고도의 정미 과정을 통해 남은 21%의 쌀알을 원료로 만들어진다. 이는 세계 어디에서도 예를 찾아보기 어려운 고도의 정미율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1분에 3000회 이상 회전하는 원심분리 시스템 공정을 도입해 깔끔하고 부드러우며 은은한 과일향이 감돈다.

프리미엄 증류주 백로는 국내산 고구마를 원료로 사용하고 전통 흑국(검은 누룩) 발효와 장기 숙성, 냉동여과 공법 등의 현대적 증류 기술을 접목해 하얀 이슬 방울처럼 맑고 깨끗한 주질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고구마 증류소주다. 은은한 향과 입속에서 퍼져나가는 부드러운 감칠맛으로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층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고구마 증류주의 대표 브랜드로 프리미엄 증류주의 가치를 많은 소비자들이 인정하고 찾고 있다.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로 투'는 국내 최초로 찹쌀과 백미, 2가지 증류 원액 브랜딩으로 소주의 부드러운 맛과 과당 제로로 칼로리가 낮은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한 부드러운 맛과 과당 제로, 저칼로리 등 트렌드에 맞춘 제품 개발과 제품 특성을 직관적으로 느끼게 하는 병 디자인 등이 조화를 이뤄 대세 소주로 정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