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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추석 선물특집] 금복주, 수제 청주부터 고급 증류주 라인업
  • 작성일2024/09/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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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특집] 금복주, 수제 청주부터 고급 증류주 라인업

 

금복주는 추석을 맞아 한국 전통의 맛과 멋을 담은 명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선물세트에는 프리미엄 전통주 '경주법', '화랑', '경주법주 초특선'과 고급 증류주 '백로', 안동소주 '제비원'이 포함돼 각기 다른 맛과 향을 자랑한다.

한국 전통 명주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한 '경주법주'는 100% 우리 쌀과 우리 밀 누룩을 사용해 장기간 저온 발효와 숙성을 거쳐 완성된 술이다. 제작에만 100일이 소요돼 '백일정성으로 빚은 술'이라는 별명인 '백일주'로도 불린다. '경주법주'는 700㎖ 유리병과 900㎖ 도자기병, 선물용 백호 세트(700㎖ 2병, 원컵 1병 포함)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된다.

'화랑'은 국내산 찹쌀 100%와 자체 생산한 누룩을 사용해 전통제조기법으로 150일간 저온 장기 숙성시킨 전통주다. 은은한 향과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일상에서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린다. 용량은 375㎖ 낱병으로 제공되며, 선물용으로는 3본입 세트(375㎖ 3병, 전용 잔 2개 포함)로도 판매된다.

최고급 청주인 '경주법주 초특선'도 준비했다. 경주법주가 자랑하는 전통주 제조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수제 청주다. 몽드셀렉션에서 7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연간 한정된 수량만 생산되며, 쌀알을 79%까지 깎아내고 남은 21%만을 원료로 사용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도정률을 자랑한다. 불산 처리된 갈색 병과 한지 라벨을 사용한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소중한 분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추천된다.

프리미엄 증류주 '백로'는 국내산 고구마를 원료로 한다. 맑고 깨끗한 주질을 자랑한다. 하얀 이슬방울처럼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지니고 있어,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서도 인기다. 고구마 증류주 중에서도 프리미엄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동소주 '제비원'도 이번 추석 명주 라인업에 포함됐다. 국내산 쌀을 원료로 안동에서 생산되는 '제비원'은 흑국 발효(검은 누룩)와 같은 전통 소주 제조 방식을 현대적 설비와 결합시켜 장기 숙성과 냉동 여과 공정을 거쳤다. 상압 증류의 진한 풍미와 감압 증류의 은은하고 싱그러운 풍미를 조화롭게 담아냈다. '제비원'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품질 고급화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