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순 대구 무용단
대구 / 1982년

무용2

1982년에 창단된 백현순 대구 무용단 수상 당시 대표 백현순 - 단원수 20명

한국춤 전문 단체로 의욕적인 창작무용 활동을 벌이면서 지역의 무용 발전에 일익을 담당.
한국춤만을 고집하는 단체로서 예술성 높은 작품을 꾸준히 발표함으로써 공헌한 바가 큼.
오스트리아 5개 도시 순회공연, 무용제 다수 참가.

객석과 무대
대구 / 1986년

연극2

1986년에 설립된 객석과 무대 수상 당시 대표 이국희

향토 연극예술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현장 체험을 통한 활동과 연기자의 자질향상에 앞장서 왔으며, 대구 지역 연극의 질적 향상에 이바지.
현, 활동 중단 폐쇄

 

창우회
대구 / 1976년

음악

1976년 설립된 창우회 수상 당시 대표 김정길 - 회원수 65명

대구/경북 지역의 대학 작곡과 교수들을 중심으로 한 창작곡 발표회를 통하여 지역에서의 작곡 및 학술 활동에 크게 이바지 했으며, 많은 젊은 작곡가를 배출.
- 현재 '대구작곡가협회'로 명칭이 바뀜

 

이상회
대구 / 1969년

미술

1969년에 설립된 이상회 수상 당시 대표 정대수 - 회원수 20명

지역에서 가장 연륜이 깊은 구상계열의 서양화가들의 모임으로 구상회화의 영역을 넓히고 새로운 형상성을 지향하여 왔으며 전국 각지에서 전시회를 개최하여 미술문화 교류 및 향토 미술 홍보에 이바지.
- 매년 정기전과 교류전을 통해 작품활동을 하고 있음.

 

영남 아동문학회
경북 / 1982년

문학

1982년 설립된 영남 아동문학회 수상 당시 대표 배용길 - 회원수 25명

청소년에게 꿈과 사랑, 무한한 상상력을 북돋아 주고 문학인들에게 새로운 창작 환경을 조성하는데 공헌했음.
아동문학 단체 활동과 개인 활동을 통해 아동문학 발전에 이바지 했으며, 영남아동문학상을 창설함.
연간집 동인지 제21집(2001)발간.

 

김병권
대구 / 1935년

특별

대구시 문화공보담당관으로 재직시 88서울올림픽 등 각종 문화행사를 기획 주관하면서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에 기여 했으며, 초대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으로 각종 공연과 전시회를 기획해 시민들의 정서 순화와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에 공헌했음.
1987년 국무총리 포상.

 

권명화
대구 / 1934년

국악

1966년 권명화 민속무용 발표를 시작으로 수많은 민속무용 발표회를 가졌으며 자인'한장군놀이' 안무를 비롯 각종 민속무용행사에 참여하는 등 지역 국악 발전에 이바지하면서 후진양성에도 힘을 기울임, 김천 서부초등학교졸업 민속무용연구원 원장.
1976년 신라문화제 국회의장상 수상.
대표작 '대구 건들바위 치성굿'
- 현재 후진 양성과 공연활동.

 

구본숙
대구 / 1946년

무용1

대구시립무용단 상임안무자로10여년간 활동하면서 현대무용의 새로운 활로를 여는 한편, 시민들 가까이 다가서는 공연으로 대구 무용의 위상을 높임.
개인 발표회, 국내외 공연등을 통해서도 다채로운 활동을 펼침.
이화여대 무용과 졸업, 경희대 대학원 졸업, 대구시 문화상 수상.
- 영남대학교 생활과학대 체육학과 교수

 

홍문종
대구 / 1948년

연극1

1970년 '수전노'작품으로 향토 연극계 연기자로 데뷔하여 30여년간 수많은 연극에 출연하여 연극 발전을 위해 크게 이바지 했으며, 대구 연극계의 중진 연기자로 활동하는 한편 1982년부터 대구 MBC '달구벌 만평' 진행자로 활동, 한국사회사업대학 3년 중퇴.
현, 연극인으로 계속 활동하며, 대구 문화방송 달구벌 만평을 계속 진행.

 

이안삼
김천 / 1943년

음악/작곡

김천 시립합창단을 결성하여 합창 활동 활성화에 공헌하였으며, 20개 학교 교가와 가곡, 합창곡, 기악곡등 80여편을 작곡, 김천지역 음악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며, 선구자적 역할을함.
경희대학교 작곡과 졸업, 김천 고등학교 교사.
현, 한국가곡회이사, 이안삼 가곡의 밤 개최, '이안삼 가곡집' 출간, 경북문화상(음악부문), 경북 예술상 수상.

 

라경관
대구 / 1930년

음악/성악

27년생 포항합창단, 경주합창단, 대구합창단, 팔공성악회 등 합창단 창단과 육성에 크게 이바지.
특히 대구 지역 각종 음악 공연에 깊은 관심을 보이면서 발전을 앞당기는데도 공헌.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소선여자중학교 교사.
현, 각종 합창단의 고문, 은빛 메아리 합창단/은경실버합창단 지휘자, 대구 원로음악가회 부회장.

 

이경희
대구 / 1930년

미술/서양화

25년생 향토 출신작가로 국전/대구 미술대전 초대작가 등으로 중후한 활동을 벌이는 한편, 개인전을 통해서도 왕성한 활동을 벌임, 특히 수채화의 개성적인 경지를 펼치면서 후진들에게 깊은 영향력을 뿌림.
전업작가.

 

서영수
경주 / 1939년

문학/시2

1974년 '현대시학'으로 등단, 경주지역에서 활동하면서 다수의 시집 발간과 문인협회 경주 지부장, '동해 남부의 시' 동인 등으로 향토 문단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함.
서라벌 예대 문예창작과 졸업, 경주고등학교 교사, 청마백일장 창설, 경북문학상 제정
-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경북지역위원장.

 

박주일
대구 / 1930년

문학/시1

25년생 경희대 국문과4년 중퇴(6.25사변)
1960년대 후반 '현대문학'으로 등당한 이래 왕성한 창작활동을 벌임.
특히 후진양성을 위한 '대구 문학 아카데미'를 창설해 많은 시인들을 배출함.
선덕여자 상업고등학교 교감 지냄.
현, 대구 문학 아카데미 운영.